역사상 가장 성공한 공포 게임 타이틀 순위 베스트 10

Pocket

 



 영화와 마찬가지로 게임에서도 공포라는 장르로 성공한 케이스는 얼마 없다. 몇몇 공포 게임은 플레이어의 가슴에 잊기 어려운 공포로 몸부림치게 만들기도 한다.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공포 게임은 오래된 수법이고 짜임새 있는 이야기와 섬뜩한 분위기로 플레이어를 공포에 빠져들게 하지 못해 아류로 전락한다.


 


 그중 다른 유사 게임과는 다르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유명한 공포 게임은 존재한다. 여기 해외 어느 사이트에서 뽑은 역사에 남을 가장 무서운 공포게임 베스트 10을 소개한다.


 


 


10. 컨뎀드 – Condemned: Criminal Origins (2006)



Condemned에서는 용의자의 마음을 읽을 수 FBI수사관 이단 토머스로 소름 끼치는 방법으로 다른 연속 살인마를 살해한 시리얼 킬러 X의 수사를 펼친다. 많은 공포 게임에서는 총격전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Condemned에서 전투는 접근전이 메인이다.


 


 게임 진행은 퍼즐적 요소의 해명을 중심으로 범죄 현장을 조사함으로써 수수께끼가 서서히 드러난다. 여러 수사의 무대는 우중충한 건물안에 회중 전등의 빛만을 믿고 살며시 다가오는 미친 인간들과 대치해야 한다. 공포와 탐구심을 완전히 충족시켜 주는 작품이다.


 


 


9. 클락타워 – Clock Tower (1995)



 어떤 고아원에 사는 미소녀 제니퍼 심슨을 주인공으로 한 포인트 앤 클릭 타입의 어드벤처 게임. 친구 3명과 함께 자산가가 양자로 거둔다는 소식을 듣고 수수께끼 같은 클락 타워로 출발한다. 그녀들은 도착하자마자 거대한 가위를 휘두르는 살인마 시저맨에 휩쓸려 떨어져 버린다. 제니퍼는 시저맨을 추적하며 저택의 수수께끼를 풀어내야 한다.


 


 본 작품의 포인트가 되는 것은 시저맨의 눈을 속이기 위한 숨는 기술이다. 그러나 만일 살인마에게 들켜 버려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을 때는 버튼 연타로 패닉 회피를 할 수 있다. 이를 RSI(연타하지 않을 수 없는)시스템이라고한다. 또 피로의 개념이 채용되고 있어 피로가 축적함에 따라 제니퍼의 표정도 변화한다.


 


 


8. 콥스파티 – Corpse Party: Blood Covered …Repeated Fear (2010)



 1996년 발표된  Corpse Party의 시리즈 작품이다. 마법의 의식을 치른 고교생 그룹이 저주 받은 초등 학교에 전송되고 만다. 따로 따로 떨어지게 된 그들은 동료들를 찾으면서 무사히 탈출해야 한다.


 


 게임의 무대는 썩은 시체에 따라 다양한 비밀이 숨겨져 있지만 그 메인이 되는 것은 사망자의 명찰을 찾아내는 것이다. 또 본 게임의 특징은 플레이어를 질리게 하지 않고 불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이야기의 진행이다. 기분 나쁜 환경과 잔혹한 죽음의 묘사와 함께 성우들 대화에 따라 캐릭터들에 대한 애착도 점점 더하기게 된다. 이야기는 각 단원마다 복수의 배드 엔딩이 존재하기 위해 굿 엔딩을 목표로 몇번이고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7. 디멘토 – Haunting Ground (2005)



 클락 타워3의 후속으로 공개될 예정이었던 게임. 주인공은 금발 벽안의 미소녀 피오나 베리인, 드라이브 중에 연루된 사고로 부모를 잃고 의식이 돌아오면서 낯선 고성에 감금되어 있음을 발견한다. 화이트 셰퍼드의 휴이와 함께 위험한 주민이 사는 고성에서 도망 쳐야 한다.


 


 클록 타워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적으로부터 숨거나 회피하는 기술이 키 포인트이다. 무기는 입수 가능하지만 보스전을 제외하면 추적하는 적들의 회피가 게임 플레이의 중심이다. 또 휴이를 다룰 줄 안다면 적군의 회피나, 아마에 도움이 된다. 그에겐 충성도가 설정되어 있으며, 이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클록 타워 시리즈처럼 공포 모드도 탑재돼 있으며 어떤 때는 이를 통해 달아날 수 있다.


 


 


6. 영 제로 – Fatal Frame (2001)



 수많은 속편이 발표된 서바이벌 호러 시리즈의 제1작. 주인공 히나사키 미쿠는 실종의 형 히나사키 마후유를 찾아 히무로 저택을 찾는다.


 


 본 게임의 독특한 점은 카메라를 무기 대신 쓰는 일이다. 사영기로 불리는 이 무기는 있을 수 없는 것을 비추는 특수 카메라인 사망자의 모습을 촬영하는 것으로 귀신과 맞설 수 있다. 필름이 탄환 대신이며, 그 종류에 따라 다양한 효과가 있다.


 


 


 


5. 사이렌 – Siren: Blood Curse (2008)



 PS2로 발매된 초대  SIREN을 PS3용으로 리메이크한 본 작품은 인터내셔널 스쿨의 학생들의 활약을 그렸다. 좀비 같은 시체들이 배회하는 마을에서 수수께끼를 풀면서 탈출을 목표로 한다.


 


 시스템 측면에서는 시계(視界) 잭이라는 구조가 특이하다. 이는 화면을 분할하고 적의 눈을 통해 주위를 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곳 곳에서 무기를 들어 사용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무방비의 시작이다. 이는 본 작품이 적의 회피를 메인으로 한 스텔스 기술을 앞세운 결과이다.


 


 


4. 암네시아 – Amnesia: The Dark Descent (2010)



 본 작품이 발표되면서 매너리즘에 죽어있던 공포 장르에 신풍을 불어넣는데 성공했다. 게임의 무대는 1839년 한 고성에 기억을 잃은 대니얼이라는 남자가 눈을 뜨는 데서 비롯된다.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의 이름과 자신이 누군가에 쫓기고 있다는 것 뿐이다.


 


 플레이어는 체력 외, 정신 상태도 살펴야 한다. 오랜 시간 어둠 속에 있거나, 몬스터를 들여다보면 환각을 일으키고 몬스터를 부르고 만다. 제 정신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조명의 빛을 없애지 않기 위해 부싯돌을 모으는 것이 불가결하다. 시야에서 플레이어가 사라질 때까지 추적하는 적의 AI의 능력은 특별하다. 게임 내에서 무기를 구할 수 없기 때문에 다니엘은 적으로부터 숨거나 주위의 물건으로 문을 막는다거나 하면서 몸을 지켜야 한다. 또 그늘 속으로 숨는 것도 유효하지만 정신 상태와 관련있기 때문에 남용은 금물이다.


 


 


3. 바이오 하자드 – Resident Evil (1996)



 이는 많이 있는 서바이벌 호러 게임의 원조라 할 작품이다. 플레이어 캐릭터는 라쿤 시티에서 발생한 연쇄 살인 사건을 조사 중인 특수 부대 S.T.A.R.S. 대원의 크리스 레드 필드나 질·밸런타인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야기는 교외의 저택을 수사 중이던 팀이 실종되자 조사에 나선 알파 팀이 누군가에게 습격당했다고 문제의 저택에 숨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본 작품에는 공포 게임의 원형인 요소가 많이 막혀 있다. 예를 들면 탄약과 소지품의 제한뿐 아니라 세이브 가능 횟수도 제한되어 있다. 그래서 당연한 것 같은 세이브도 전략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2. 아웃라스트 – Outlast (2013)



 본 작품은 공포 게임에 새로운 표준을 이룩한 작품이다. 주인공은 프리랜스 언론인. 그의 곁에 익명의 인물을 중심으로 정신 병원에서 비인간적인 실험이 이뤄지고 있고 그 병원에서 그가 본 것은 끔찍히 절단된 토막의 시체였다.


 


 마일스가 가진 것은 노트와 암시 장치가 달린 핸디 캠이다. 그 배터리는 금방 방전하기 때문에 병동 내에 찾아내 자주 교체할 필요가 있다. 또 열상 장비는 병동 내의 어두운 구역과 사건을 기록하기 위해서 이용된다.


 


 


 


1. 사일런트 힐 – Silent Hill (1999)



사일런트 힐의 게임 플레이는 공포 게임 중에서도 틀림없이 훌륭한 게임 체험이 될 것이다. 서바이벌 호러의 원조 바이오 하자드와 함께 이 장르에서 태어난 위대한 명작중한개이다. 이야기는 해리 메이슨이 자동차 사고를 낸 후에 잠을 깨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딸의 체릴이 없어짐을 알게 되고 그녀를 찾아 수수께끼 같은 사일런트 힐이라는 도시를 해맨다.


 


 마을에는 인기척도 없고 눈이 내리며 안개에 싸여 있어 시야는 극단적으로 한정되어 있다. 적의 접근을 알리는 유일한 단서는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노이즈 뿐이다. 또 초반에 손에 들어오는 손전등이 있어 조금은 주위를 비출 수 있지만 오히려 적에게 발견될 우려가 있다. 게임 중에서 입수할 수 있는 탄환은 매우 한정되어 있어 주요 무기는 도끼 등의 타격계의 무기다. 그러나 이 때문에 본 작품에서는 서바이벌 호러의 참맛을 마음껏 맛 볼 수 있다. 또한 사일런트 힐에서는 소리가 대단히 중요한 요소이다. 꼭 성능 좋은 헤드폰을 사용하고 놀라운 효과음과 음악을 즐기며 게임을 하기 바란다.


 

2 comments

  1. 음..몇 가지 플레이 해봤던 게임들이 랭킹에 있어서 나름 흐뭇합니다..:D
    아웃라스트의 경우 DLC 버전 휘슬블로어 까지 해봤는데,너무 무서운데도 중독성이 있더라구요ㅠㅠ..
    그래도 한번 올 클리어 하고 나니까 왠만한 공포 게임은 뭐..ㅋㅋㅋ 감흥도 없더군요.

    1. 저는 어렸을 적 바이오하자드를 하고 싶었는데 집에 누가 없으면 무서워서 누군가 오기를 기다렸다가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Add a Comment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