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뇌 우뇌 등 인간의 뇌에 관한 8가지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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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인간의 뇌가 마치 특별한 것 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뇌에 관한 이야기는 항상 인기있는 주제로 자신의 능력을 향상 시키거나 타인을 이해시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곤 한다.

연구가 진행되면서 기존의 생각이 뒤집힐 것이라고 생각하는건 뇌의 세계에서도 마찬가지다. 한때 대접 받던우뇌”, ”좌뇌에 대한 논의는 이미 예전의 일이고 지금은 “별 상관 없다라는 답이 옳다고 한다. 오늘 소개할 내용은 일반적으로 믿고있던 뇌에 대한 것이 사실인지를 살펴보기로 한다.

1. ‘큰 뇌일수록 똑똑하다’ 에 대한 오해

우리는 일반적으로 사람의 뇌에 대해서 말하지만 코끼리의 뇌는 평균 사람의 뇌의 3배 크기이다. 고래의 뇌는 그 이상이다.

사실 지능이라는 것은 뇌의 크기에 비례하지 않는다. 그리고 인간의 뇌는 체중의 2%를 차지하고 있지만 나무 두더지라는 포유류의 뇌는 체중의 10%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결코 지능이 높은 것은 아니다. 삶의 대부분을알코올(과수 술)를 마시는 일에 보내고 있는 생물이다.

확실히 우리 인류의 뇌의 크기는 진화와 함께 늘어나고 있지만 우리의 뇌의 진짜 아름다움은 그 구조의복잡함에 있다. 제럴드 에델만 신경 학자는 인간의 뇌를세상에서 가장 복잡한 기구물” 이라고 칭한다. 한 인간의 전두엽만으로 평균 190 230억의 뉴런(신경 세포)이 존재하지만 이들 신경 세포는 평소에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돕고 있다

2. ‘인간은 우뇌와 좌뇌로 나누어져 있다’ 에 대한 오해

지금까지 우리는 인간의 뇌가 특정 작업을 할 때 우뇌를 주로 사용한다거나 좌뇌를 주로 사용한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인간은 어떤 작업에서도 우뇌와 좌뇌 모두를 쓰고 있다고 한다.

우뇌는 독창적이고 좌뇌는 논리적이다라고 일반적으로 알려졌지만 사실은 이를 뒷받침하는 과학적 증명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 소문은 1970년대 CalTech의 신경학자 로저스페리가 한 말이라고 한다. 스페리는 우뇌와 좌뇌의 차이를 발견하고 대중 매체에서 대대적으로 발표했다. 이때 스페리는 그러나 단편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위험하다라고 말했지만 한번 퍼진 말이 그냥 그대로 받아여져 우뇌와 좌뇌는 전혀 다른 것이다라는 극단적인 생각으로 빠진 것이다.

진짜 의미는 우외좌뇌를 나누어서 생각할 수 있는 인간은 대뇌 반구 절제술을 받은 자 뿐이다. 대뇌 반구 절제술이라는 것은 최근에 보기 드문 수술은 아니었다. 시술을 받은 사람의 대부분은 그 후 아무 문제도 없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3. ‘우리의 뇌는 10%밖에 쓰여지지 않는다’ 에 대한 오해

만약 이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당신은 뇌의 어느 부분 10%를 쓰고 있다는 것일까?

확실히 우리는 매일 매초 뇌의 전 영역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하루 내내 숨을 쉬거나 자거나 음식을 소화하는 데는 뇌의 모든 것이 필요한 것이다.

최근 진화를 계속하는 뇌기능 영상은 우리에게전체적인 뇌의 역할을 보여주었다. 그 결과 우리는 뇌의10%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를 통해서 빈틈없이 모든 뇌 기능을 사용하고 있음을 알았다. 즉 나머지 90%가 어떠한 초자연 현상을 일으키기 위한 영역이라는 비과학적 주장은 통하지 않는 것이다.

4. ‘나이가 들면 정신적인 예민함을 잃는다’ 에 대한 일부 오해

이 문제에 관해서는 확실한 결론이 나오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확실히 나이가 들면 단기 기억을 유지가 어렵고 주의력도 떨어지고 새로운 말과 언어를 기억하는 기능도 저하한다. 하지만 사실은 나이가 드는것과 함께 지능은 올라간다. 이러한 지능은 일반적으로 말하는 계산이나 논리성 이라는 분야가 아니라 사교성·감수성 등을 관장하는 뇌 영역에서의 지능이다. 나이가 들면 인간은 사교성과 감수성이 오르는 것이다. 현대 의학에서는 계산, 논리성을 주로 측정하기 때문에 이러한 사실은 지금까지 밝혀지지 못한 것이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며나이 든 사람은 젊은 사람에 비해 어휘력이 풍부하다 라는 결과가 나온다. 또 나이 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삶에 행복을 느끼고 있으며 인간 관계도 양호한 경우가 많다고 한다. 즉 나이든 어른의 머리 속에는 그동안의 경험이 문제와 그 해결책이 풍성하게 데이터베이스화되어 있어 올바른 판단을 내리는 능력이 뛰어난 것이다. 학자는 이를 인지 템플릿 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것이 바로 “할머니의 지식 보따리라는 것이다.

5. ‘클래식 음악은 뇌를 더 지능적으로 만든다’ 에 대한 오해

한때 대접 받던 클래식 음악을 자신 또는 자식에게 들려주어도 IQ에 아무런 변화도 미치지 않음을 알았다.

1993년의 연구에 의하면 모차르트를 들으면 인간의 공간 인식 능력이 오른다라는 결과가 있다. 그러나 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공간 인식 능력만 그렇다” 라는 것인데다 그 지속 시간은 단 15분 뿐이었다. 2010년에 재차 같은 조건의 실험에서는 40명의 피실험자가 실험을 했으나 이같은 현상은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클래식 음악은좋아하니까 듣는다“가 맞는 것이고 좋아하는 것을 하므로써 좋은 효과도 있는 것이다. 때문에 “똑똑해지기 위해서 듣는다 라는 것은 옳지 못하다.

6. ‘크로스워드 퍼즐은 뇌의 판단력을 높인다’ 에 대한 오해

이른바 뇌트레이닝의 일종이지만, 신경 학자 Molly Wagster가 뉴욕 타임스에 말한 바에 따르면 크로스워드 퍼즐이나 스도쿠를 취미로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하여 뇌가 똑똑한 것은 아니다라고 하고 있다.

결국 크로스 워드 퍼즐을 잘하는 사람은 그냥 크로스 워드 퍼즐이 잘하는 사람이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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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남자는 선천적으로 여자보다 수학을 잘한다’ 에 대한 오해

이 문제는 수도 없이 연구했지만 그 결과는 명확하다. 남녀의 수학적·이과적 능력에 차이는 없다. 오히려 문화적 영향 때문에 차이가 생겨나고 있다.

이를강박의 선입관 라고 불리우는 것이다. 이미 실험으로 증명된 일이지만 여성에게여성답게라는 선입관을 요구하면 그대로 되어 버린다. 의식이 강한 고정 관념에 노출되면 누구나 기분이 축 처지는 것처럼 강박적 강요적 선입관은 좋지 못한 것이다.

위스콘신 대학의 연구에서는 86개국의 수학 성적을 모아 남녀의 점수를 비교했지만 거의 차이는 없었다. 우리가 앞으로 기억해야 하는것은 강박적 강요적인 선입관은 그 사람의 본질을 흐리게 만든다는 것이다. 남녀의 수학적·이과적 능력에 차이는 없다.

8. ‘뇌는 평생 변하지 않고 한번 상처 받으면 고칠 수 없다’ 에 대한 오해

지금 당신의 뇌가 태어난 순간부터 변함없이 같은 뇌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것은 오해이다.

인간의 뇌는 굉장히 유연하고, 그 상황에 맞게 외형과 기능을 바꾸어 간다. 예를 들면 시력을 잃은 사람은 곧이어 무서운 청각을 손에 넣는다. 이는 청각에 엄청난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이다. 또 뇌반구를 시술한 사람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 문제 없이 잘 살아갈 수 있다. 이는 뇌의 다른 절반이 모든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이다.

이런 예가 있듯이 우리의 뇌는이런 형태 이어야만 한다라는 고정화된 물건이 아니라 그 상황에 따라서 기능과 모양이 바뀔 수 있다.

알다시피 우리 몸의 세포는 늘 다시 태어나고 있다. 최근까지 우리는 이 이론이뇌만 특별하게 통하지 않는다라고 생각했으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최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뇌도 항상 상황에 적응하면서 변하고 있는 것이다.

via:mentalfl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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