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지에 대규모 대양광 발전 공원 건설

Pocket

1986년 우크라이나 프리피야트에서 일어난 초유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의 노심 융해 사고는 사상 최악의 원자력 발전소 사고다. 오늘날의 원자력 발전소가 당시보다 훨씬 안전한 것은 의심의 여지가없지만 이 사고가 발생한 곳은 아직도 마음에 지울 수 없는 어두운 기억이 남아있다.

그러나 독일과 중국의 유명 기업 등 많은 투자자들 덕분에 이 지역에 큰 변화가 온다고 한다.이 곳을 거대한 태양광 발전 파크로 바꾸려는 계획이 진행되는 것이다.

원전 사고지에 태양광 발전 시설

광대한 출입 금지 구역 선포로 대부분의 인간들은 다가가지 않고 오랜 시간에 야생 동물만이 돌아다니도록 했으나 이곳을 투자가들이 매입했다.

아직 필요한 허가의 모든 것이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중국 기업 2곳이 향후 2년에 1조원 상당의 금액을 투자를 하겠다고 나섰다.

중국의 재생 가능 에너지 기업 ‘골든 콩코드 홀딩스'(GLC)산하의 자회사는 올해 이 곳에 태양 전지판을 설치하려고 한다. 또한 국유 기업 시노맥의 자회사가 1기가 와트의 발전 능력을 가진 발전소 건설과 운용을 담당한다.

그 목적은 엄청난 공포를 일으키는 원자력 발전소의 위험함과 친환경 재생 가능 에너지를 대비함이 아니다.

실제로는 위험한 방사선 덕에 땅이 매우 싼 데다 그 이외의 용도가 별로 없다는 게 사실이다.

최근 앞으로의 원자로 붕괴와 그것에 의한 방사선 피해에서 지역을 지키기 위해서 거대한 석관이 원자로 주위에 설치됐다. 그러나 환경 중의 높은 방사능은 앞으로도 계속 남아 토지 이용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한다.

태양광 발전 단지를 건설할 때 작업자에 적용되는 구체적인 안전 대책은 아직 불명하지만, 토지를 태양광 발전 파크로 바꾼다는 아이디어는 훌륭할 정도로 현실적이다.

게다가 체르노빌에서 송전하기 위해서 사용된 전선도 태양광 발전 단지용으로 재이용된다. 경제적인 면에선 고민할 필요가 없는 투자이다.

우크라이나는 현재 불황과 새 러시아 성향의 봉기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러한 국제적인 투자 이야기는 손해 볼 것이 없는 이야기다. 또한 위험한 이웃 나라에 천연 가스를 대량 구입해야 하는 입장이지만, 태양광 발전 파크가 에너지의 독립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줄지도 모른다고 기대되고 있다.

via:Solar power to rise from nuclear ashes

Add a Comment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