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도시에서는 거미가 거대화 되며 번식력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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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일본 히로시마 현 후쿠야마 시의 휴게소에서 맹독을 가진 ” 붉은 등 거미”가 60마리 이상 발견되어 주민들을 공포에 빠뜨렸다는 뉴스가 보도된 적이 있다. 붉은 등 거미는 호주에 서식하는 외래종으로 사람을 죽음으로 몰수 있는 위험한 거미이다. 후쿠야마시는 현재 그 주변을 돌며 붉은 등 거미가 없는지를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 가운데 호주의 도시 지역에서는 붉은 등 거미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골든 옵 위빙 거미에 이르러 거대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시드니 대학은 이번 호주 내에 사는 거미의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도시에서 붉은 등 거미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거미는 야외에 놓인 가구나 덤불에에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물릴때까지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암컷에 물리면 심한 통증에 시달리며 피부가 붓고 두통, 발열, 구토, 경련 등이 오며 수당이 늦어지면 피부가 썩어 가므로 한시라도 빨리 치료가 필요해야 한다. 말그대로 정말 위험한 거미이다.


 



 또 호주에서 일반적으로 보는 골든 옵 위빙 거미가 호주의 20여곳에서 크기, 지방의 축적, 난소 중량이 모두 시골에 사는 것보다 도시에 생식 하는 것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거기에 더해 번식력마저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골든 옵 위빙 거미는 무당 거미의 일종으로 시드니에서는 특히 여름 동안에 출몰한다. 거미줄이 금빛인 것에서 이름의 유래가 되었다. 독을 갖고 있지만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할 정도는 아니다. 물리면 발진, 물집, 가려움증 등이 일어나는데 24시간 이내에 가라앉는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도시의 거미들은 거대화되며 번식력도 높이고 있을까?


 


 연구를 이끈 생물학자, 리지 로우 씨에 따르면 도시에 사는 거미는 천적에 포식당할 위험이 적다. 또 콘크리트와 아스팔트 포장에 의해 발생하는 “히트 아일랜드” 현상과 온난한 환경이 성장을 촉진시키고 있다고 한다. 더욱이 여러 곤충을 불러모으는 도시의 조명들이 그들에게 풍부한 먹이를 제공하는 것도 거대화의 원인이 되어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따뜻한 도시에서는 위험한 독 거미는 계속 번식할 위험성을 지니고 있다. 또한 외래종의 무서운 번식력은 국내 생물 생태계를 파괴시켜 버리므로 한시라도 빨리 거미 퇴치의 방법을 생각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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