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1900년대에 촬영된 아메리카 원주민(네이티브 아메리칸)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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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1900년대에 촬영된 아메리카 원주민(네이티브 아메리칸) 즉, 인디언의 초상 사진이 해외 사이트에 소개되어 화제다. 이들은 현대의 우리가 보기에는 단순한 옛날 사진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민족의 기록 사진에 파문을 일으킨 역사적인 작품이다.

당시의 미국은 인디언들의 부정적인 인상을 주는 정보를 유포했으며 그로인해 이들에게 편견을 품고 있던 사람들도 많았다. 그들의 자랑스러운 모습이 포착된 이 사진들은 야만적이거나 공격적일 것이라는 극단적인 편견을 바로잡는 계기도 되었다.

백인과 싸움과 철저한 정책에 의해 멸망된 인디언들. 그들의 본래 모습을 후세에 전하려는 사진가들의 진귀한 결과물이다.

1. 우오루피(미국 애리조나 주)의 소녀. 면 제품의 옷을 입은 금속 구슬과 방울의 옥 목걸이를 달고 있다. (1900년경)

 

2. 호피족의 뱀의 사제(1900년경)

 

3. 네즈 퍼스족의 남성(1904년경)

 

4. 치프 레드 클라우드의 아들 잭, 레드 클라우드(1822-1909년)

헤드 드레스를 달고 자신들의 영역에 보즈만 트레일 건설을 하던 백인들과 싸운 인디언(1904년)

 

5. 나바호족의 신, 하스코강의 모습을 구현한 것.

에드워드 S 카티스가 1907년 출간한 “The North American Indian”의 제1권에 실렸다.

 

6. 샤이엔족 여성(1905년경)

 

7. 해시 버드라는 이름의 자비로운 여성 신의 가면을 쓴 나바호족의 남성(1905년경)

 

8. 카우 쿠라라는 이름의 토린키트족 여성. 포틀래치라는 제사의 무용 의상을 입고 있다.(1906년)

 

9. 2개의 휘슬이라는 이름의 남자.

에드워드 커티스의 저서”Two Whistles-Apsaroke”에 실렸다.(1900년대 후반)

 

10. 수우 족 전사의 헤드 드레스를 달고 있는 소년(1907년 1월 어느날)

 

11. 3명의 노인.

모직물을 입거나 조류형의 헤드 드레스와 뼈 목걸이를 달고 있다(1907년)

 

12. 메디신 쿠로라는 이름의 크로족의 남성.

매의 헤드 드레스, 귀걸이, 조개의 비즈 등의 장식품을 달고 있다(1908년경)

 

13. 크로족의 전사.

1909년에 출판된 에드워드 S 카티스의 저서”The North American Indian”에 게재되었다.

시대에 영향을 준 인디언의 기록 사진
이러한 사진은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까지 원주민들을 주제로 한 초상화 사진에 변화를 가져왔다.

그들의 쇠퇴의 모습을 남길 목적으로 사진가가 기록한 이들 작품은 미국 정부와 부족 간의 분쟁 기간을 제시하는 역할도 했다. 그리고 20세기 중반이 되면서 당시 ‘멸종된 인종’으로 간주되던 인디언에 대한 정치적인 동정을 일으키는 계기도 되었다고 한다.

via:designyoutr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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