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F] 제이컴 매도 주문 실수 사건으로 200억 이익을 낸 그날의 아주 자세한 상황 설명 (200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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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8일 방송분-

이번 방송은 여자 리포터가 방문한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BNF는 뭔가 빡쳐있는 듯이 보였다. 여자 리포터가 마음에 안들었던가 아니면 원치 않는 방송을 해서 인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내가 볼 때는 좀 화난듯한 태도였다ㅋㅋ

방송이름은 ‘급여명세’라는 방송으로 여기 소속된 여자 리포터가 BNF의 집을 방문하면서 시작된다.

BNF라는 이름과 28살에 무직으로 소개된다.

그럼 BNF씨의 집으로 들어가 보자.

“Q. 이 방인가요?”

“Q. 어떤 방일까..”

16분만에 20억엔(200억원)을 벌었던 금단의 방으로 카메라 침입

“Q. 와 굉장해 컴퓨터가 많아~”

“Q. 와..엄청 깨끗하다..”

“Q. 방의 인테리어는 생각하는 것이 있나요?” (쓸데 없는 질문..ㅋㅋ)

“아니, 그다지 생각은 하지 않아요. 적당히 놓은것이에요”

BNF의 방은 약 8조 정도의 크기로 침대와 TV정도가 놓여있다. 그다지 생활감이 없어 보이는 평범한 28살의 젊은이. 그가 어떻게 막대한 재산을 모은 것일까. 그에게 직접 제이컴 오발주 사건에 대해 들어보자.

“Q. 먼저 제이콤사 주식으로 20억엔(200억원)을 번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은데요”

“신규 상장 종목은 항상 체크하고 있었는데 (당시 제이컴은 신규 상장이었음) 첫 주가를 100만엔(약천만원) 정도일것이라고 예상했는데 57만2천엔(약580만원)에 매도 주문이 많아서 싸다고 생각해서 샀습니다. 당시 7100주를 샀어요.”

“Q. 돈으로 하면 얼마인가요?”

“40억엔(약400억엔) 정도”

“Q. 40억!?”

여기서 자세한 설명을 하자면

일반적으로 신규 상장된 주식은 공모가를 웃도는 경향이 있어 사면 득이 되는 주식으로 알려져있다. BNF씨는 제이컴의 주식이 생각보다 싸게 팔리는 것을 눈치챘다. 그러자 점점 가격이 싸져서 하한가가 되었다. (이게 57만2천엔) 앞으로 확실하게 이것보다 비싸질 것이라고 판단한 BNF는 단 한번의 거래로 7100주를 매수했다.

그런데 그후 매도 실수를 했던 증권 회사에서 손실을 멈추기 위해 바로 대량 매수를 시작한 것이다. 그 결과 77만2천엔으로 상한가로 갔고, BNF는 34억엔으로 구입한 7100주를 55억엔에 팔아서 결과적으로 20억엔(약 200억원)의 차익을 남긴 것이다. 단 16분만에 생긴 일이었다.

“Q. 그럼 40억엔(약400억원)은 당시 이미 있었다는 말인가요?”

“80억(약800억)있었어요”

이미 80억엔(약800억원)이 있었다.

“뭐 개인적으로는 언제나 하던 보통의 주식 거래였습니다. 단지 싸다고 생각하여 샀고 비쌀때 판 것이에요.”

수십억엔의 거래를 ‘보통의 거래’ 라고 차갑게 말하는 그. 여러분 이 감각 느껴지시나요?

그럼 여기서 신경쓰이는 것은 과연 부모님은 알고 계신지 부모님의 반응을 물어보았다. 일순간에 20억엔(200억원)을 번 아들을 어떻게 생각할까?

“Q. 부모님에게 말했나요? 20억엔 번 것”

“아니요 딱히 말안했어요”

“Q. 에? 그것은 항상 하던대로의 거래였기 때문인가요?”

“네”

“Q. 평소에는 말하나요? 이런 주식 이야기라든지.”

“네 뭐 말하긴 합니다만”

“제이컴에 대해서는 딱히 말하지 않았어요”

“말하지 않아도 알았던 상황이라서”

주식 거래에 대해서 부모님의 간섭은 없다고 하는 BNF씨

그대신 주식으로 번 돈으로 지금 살고있는 단독주택을 구입하는 효도를 한 것이다.

자 그럼 현재 얼마나 많은 자산을 가지고 있을까?

금액을 물어보니 놀라운 숫자가!

“Q. 지금은 얼마를 보유하고 있나요? 자산”

“130억엔 (약 1300억원) 정도”

“Q. 자신이 130억엔 가지고 있다는 실감은 있나요?”

“음.. 뭐라할까.. 별로 실감 안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130억엔이라는 막대한 자산을 운용하는 BNF씨. 금액에 실감을 내버리면 주식거래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1천만엔 이상의 현금은 보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그럼 궁금한 것은 어떻게 해서 130억엔이나 모으게 되었는지 원래 자산가 였는지 주식을 시작한 계기를 물어보았다.

“Q. 왜 주식을 시작하게 되었나요?”

“TV방송을 보고 흥미를 가진것과, 인터넷 증권이 시작되어 수수료 자유화 라든지 그런게 겹쳐서”

BNF씨가 주식을 시작한 것은 1999년 TV의 주식 방송이 계기였다고 한다. 마침 당시 인터넷 증권 서비스가 시작되어 주식 거래가 간결화 되었다. 주식에 대한 지식도 없던 당시 BNF씨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다고는 해도 당시 학생이던 BNF씨가 처음 시작한 자산은 얼마였을까?

“Q. 처음 시작한 돈은 얼마였나요?”

“음.. 160만엔(1600만원)정도”

단 160만엔

“Q. 그 돈은 어디서 난 것인가요?”

“뭐 알바라던지 그간 모았던 돈이에요”

160만엔이 불과 6년만에 130억엔으로 된 것이다.

-끝-

유튜브 동영상

원래 동영상이 두개로 나뉘어져 있는데 두번째께 나오지 않습니다. 혹시라도 영상을 발견하시면 제보 주시기 바랍니다.

동영상 찾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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