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MS가 미래의 범죄를 미리 예측하는 마이너리티 리포트 프로그램 개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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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SF영화에서 보았던 미래에 일어나는 범죄를 예측하고 사전에 저지할 수 있는 기술이 등장할지도 모른다. 2002년에 공개된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 등장한 precogs(프리콕, 영화상의 예지능력을 갖게 된 세 명의 선각자)의 비슷한 힘을 가진 프로그램을 마이크로소프트사가 개발 중이라는 것이다.

개발 담당 제프킹씨가 경찰의 웹 캐스트로 미래를 예측한다고 발언한 이 프로그램의 이름은 아직 없다. 개발 초기 단계에서 사용하는 데이터도 진짜 수형자의 데이터가 아니다. 하지만 이 신기술은 알고리즘에 의해서 범죄 경력과 복역 중의 언행 등, 수감자의 경력을 분석하고 풀려난 수감자가 6개월 이내에 형무소로 되돌아 갈 확률을 예측할 수 있다고 한다. 그 정확도는 91%에 달하는 것 같다고 한다.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지금까지도 예측 기술을 사용했는데 그것은 어디까지나 게임의 플레이어의 행동에 관한 것이다. 예를 들어, 마이크로소프트사의 FPS  “헤일로” 에서는 과거의 유사한 상황에서 플레이어의 반응을 보고 다음 동작을 예측했다.

이번 기술의 실현은 경찰에게는 매우 관심 갖을 만한 것일지 모르겠지만 일부 인권 단체에서는 특정 특징을 가지는 사람들에 대해서 이유 없는 의심을 사게 되는 부분을 우려하고 있다. 미국 매사추세츠 공대의 게리막스 명예 교수는 이러한 기술을 ‘알고리즘의 독재’라고 평했다. 이 기술로 머지않아 데이터가 지식과 착각하게 될 것이라고 그는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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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종류의 기술 사용에 의해서, 시민들이 더욱 충실한 사회 서비스를 얻게 될지, 아니면 단순한 감시 사회와 엄격한 형벌을 받도록 할것인지를 물은 것은 미국 자유 인권 협회 정책 분석가 제이스탠리 씨다.

미국 도시에서는 이미 범죄자를 예측하는 소프트웨어를 사용

미국의 몇몇 주요 도시에서는 데이터에 근거하는 미래의 범죄자를 예측하는 소프트웨어가 이미 사용되고 있다.

예를 들면 시카고에서는 400명이 기재된 잠재적인 피해자와 폭력 등 독특한 혐의자을 정리한 리스트를 갖고 있다. 이 목록에 기재된 인물에게는 경찰관이 방문하고 감시 대상이 되고 있음을 알리는 주의를 주고 있다. 비슷한 제도는 최근까지 살인 사건 발생률이 상승한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이 제도의 존재는 누구에게나 어느 날 예고도 없이 경찰이 올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한다.

이번처럼 예측 기술이 화제가 된 것은 사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9월에는 히타치 데이터시스템스가 예측 범죄 분석(Predictive Crime Analytics=PCA)기능을 넣은 Visualisation Suite 4.5를 공개 하면서 범죄 발생 확률이 높은 시간과 장소를 예측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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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치 PCA는 인터넷과 물리적 센서로부터 정보를 이용해서 범죄가 발생율이 높은 곳을 나타낸 히트 맵을 생성한다. 잠재적 범죄는 1~100의 위협 수준으로 평가된다.

이 소프트웨어는 소셜 미디어의 올린 내용, 방범 카메라의 영상 저격 탐지 시스템, 교통 시스템 등 인터넷이나 물리적 센서로 부터의 정보를 이용해서 범죄가 일어날 확률이 높은 장소를 나타낸 히트 맵을 생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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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중앙부의 범죄 발생율을 나타낸 맵

PCA는 잠재적 디리클레 배분법 (latent Dirichlet allocation=LDA) 이라는 언어 모델을 사용한 것이다. 이는 논의되고 있는 화제를 자동적으로 발견한 맥락에 따른 가중치를 실시한다. 예를 들면, 소셜 미디어를 연락 수단으로 사용하는 집단의 한 행위의 실행을 지시하는 각종 단어를 사용하려고 한다. 그 단어가 불분명 하더라도 문맥에서 벗어나는 등 비정상적인 단어를 발견하고 그것을 집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다면 그 중요도를 더한다. 그리고 조사 대상(여기에서는 범죄 활동의 단서)과의 관련성이나 중요성에 의거 그 중요도에 변수를 할당한다.

이 변수와 중요도는 과거의 범죄나 사고 데이터와 연결되는 어떤 지역의 히트맵을 작성한다. 이렇게 판명된 위협에 대한 종류, 데이터 소스, 혹은 그 정도마다 선별되어 200m단위로 장소를 특정할 수 있다고 한다.

via:dailymail

이러한 기술이 인류에게 어떻게 적용될지는 모르지만 범죄를 일으킨 범죄자를 잡는 것 보다 범죄를 억제하는 대에는 분명 효과가 있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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